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기사]JW바이오, 모낭 살아있으면 2~3개월내 효과 (매일경제:2009.11.4)
작성자 JWPARK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0-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50
JW바이오, 모낭 살아있으면 2~3개월내 효과
머리카락 재생 탈모방지제
 
천연 생약재와 해조류에서 추출한 나노단위 물질로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는 탈모방지제가 새로 나왔다.

바이오벤처 JW바이오(대표 박영호)는 스프레이 타입 두피모발 개선제 `JW12`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 5건을 출원ㆍ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JW12는 모근을 감싸고 있는 영양 주머니인 모낭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이를 되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탈모는 95%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부산물인 DHT가 모낭을 축소하는 원인이 되는데, 모낭이 작아질수록 머리카락은 성장을 멈추고 차츰 빠지게 된다. 따라서 모낭만 죽지 않으면 새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 JW바이오 설명이다.

박영호 대표는 "JW12는 나노미터 단위로 단백질과 비타민B2ㆍB6, 미네랄 등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두피와 모공에 침투시킨다"면서 "하루 3~5번 두피에 스프레이 하면 3~4주 뒤 탈모가 더뎌지고 12주가 지나면 새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표는 "JW12는 피지를 완화하는 동시에 두피에 오염된 물질을 제거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의 생명력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효과는 이 회사가 7년간 연구한 방대한 자료와 각종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W바이오는 2003년 58명을 상대로 1차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어 2005년 다시 63명을 선정, 2차 실험을 단행해 최신 의학지에 그 결과를 소개하고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또 2007년 9월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모발성형 심포지엄에선 사례 발표를 한 바 있다.

이런 기술력으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탈모 방지와 약모ㆍ육모에 대한 효능으로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

박 대표는 "JW12는 해조류와 곡물류, 천연 생약재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며 "열을 가열해 추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저온에서 나노미터 단위로 분자 물질을 추출했기 때문에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W바이오는 JW12 외에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이를 샴푸로도 응용해 개발했다. 또 경북 영천에 2600평(약 8595㎡) 규모로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최대 생산량은 매월 80만개로 수출을 고려해 건설됐다. 아울러 각종 국제박람회에 출품해 중국 일본 대만 등 45개 외국업체 바이어와 수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선 신뢰가 무너진 탈모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나아가 두피모발 분야 1등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경북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에서 `분리, 추출, 정제 관련 기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JW바이오 대표이사 겸 대구가톨릭 의과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