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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바이오벤처 (주)JW바이오, 탈모시장 '쑥쑥'(매일신문2010.3.2)
작성자 JWPARK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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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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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1
바이오벤처 ㈜JW바이오, 탈모시장 '쑥쑥'
삼푸 스프레이형 제품…온라인시장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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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바이오업체가 생약제와 해조류로 만든 발모촉진제가 온라인 판매에서 인기상품으로 뜬 것은 물론 전국의 약국과 의료기관, 백화점 등지에 진출해 화제를 몰고 있다.
 
바이오벤처 ㈜JW바이오(대표 박영호·영천시 화산면 연계리)는 스프레이 및 샴푸 형태의 두피모발 개선·촉진제 'JW12'를 지난해 3월부터 인터넷에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현재 전국 1만여개 약국과 300여개의 의료기관·모발관리센터,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 2개 홈쇼핑 채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업체 류경하 부사장은 "'JW12'는 처음엔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한 발모제품 판매사이트에서 스프레이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는 10개월 동안 매출액이 35억원이었지만, 올해는 3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인터넷을 통해 제품이 알려지면서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4일엔 중국 바이어가 구매 협의를 하기 위해 이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품을 개발한 JW바이오 박영호 대표와 대구가톨릭대 의대 박대환 교수는 2월 19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산학연연합회 총회에서 'JW12'와 관련된 내용으로 우수사업화 과제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국 2천200여개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사업화 과제 중 심사를 거쳐 10개 과제에만 준 것이다.
 
 
JW바이오는 7년 연구와 실험 끝에 이 제품을 개발해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탈모 방지와 약모 및 육모에 대한 효능으로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 5월에는 관련 특허 5건을 출원·등록했다. 12월에는 독일 하노버 생명공학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시장에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JW12'는 천연 약제와 해조류에서 추출한 나노단위 영양물질을 모근을 감싸고 있는 모낭에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거나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JW바이오는 2002년 2월 JW벤처로 시작해 같은해 5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2005년 5월 자본금 12억원으로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됐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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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3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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